명심보감 대표 글:계선편(戒善篇)
“積善之家 必有餘慶, 積不善之家 必有餘殃”
(적선지가 필유여경, 적불선지가 필유여앙)
해석: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넘치고, 악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화가 따른다.
의미
명심보감은 동양의 도덕적 가르침을 담은 책으로, 이 구절은 선행의 중요성과 악행의 결과를 경고한다. 이는 개인의 행동이 가족과 후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.
실천 교훈:
선한 행동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 반대로, 악행은 결국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.
명심보감의 이러한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도덕적 삶의 기준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.